[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후 (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회담에 이어 두 달 만이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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