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각) 한불 정상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차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프랑스와 긴밀히 협력해 북한 도발에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북한의 핵 위협은 한반도와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불법적 도발에 대해 대한민국은 차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긴밀히 협력해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