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조성은·선은양 기자]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정세균 전 총리, 김관영 전북지사,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전북 새만금에 유치하기를 염원하는 결의대회인 만큼 전북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과 전북 출신 의원들도 자리에 참석해 격려와 지지를 보냈습니다.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학생들을 비롯한 청년들도 결의대회에 참석해 유치 열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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