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여의도=설상미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태영호 전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김재원 최고위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처분을 내렸다. 앞서 김재원 최고위원은 '전광훈 목사 우파 진영 천하통일' 강연 발언 등으로, 태영호 최고위원은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을 일으킨 녹취 논란 등으로 징계 대상에 올랐다.
snow@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