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강제징용 해법…"피해자 입장 존중하면서 한일 공동 이익 부합 방안"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6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발표한 '제3자 변제' 방식의 일본 강제동원(징용) 해법에 대해 7일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정부가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지금은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 경제, 과학기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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