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은 대통령은 27일 신년 특별사면·감형·복권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서 신중하게 사면 대상과 범위를 결정했다"며 "이번 사면을 통해 국력을 하나로 모아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sense8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