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국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회담에서 "앞으로 양국 간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협력, 네옴(NEOM)과 같은 메가 프로젝트 참여, 방위산업 협력, 수소와 같은 미래 에너지 개발, 문화교류·관광 활성화 분야의 협력을 한층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sense8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