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새벽 1시 20분쯤부터 황해도 마장동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한 130여 발의 포병 사격과, 오전 2시 57분쯤부터 3시 7분쯤까지 강원도 구읍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40여 발의 포병 사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낙탄 지점은 9·19 군사합의에 따른 NLL 북방 동·서해 해상 완충 구역 내이며, 우리 영해에 관측된 낙탄은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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