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송다영 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반여론 50%, 권리당원 50% 조사 결과 김 전 대표는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50.76% 과반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 전 부총리는 결선 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게 된다.
민주당은 또, 충남지사 후보로는 양승조, 대전시장 후보는 허태정 후보를 확정했다. 세종은 이춘희 후보와 조상호 후보가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결선 투표로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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