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9일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강행에 대해 "민주당 정권의 입법폭주 행태는 이사를 앞두고 대들보를 훼손하는 것과 다름 없는 것으로, 새 정부의 국정 운영을 방행하는 행위"라며 "사법부조차 반대하는 검수완박법 처리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재차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sense8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