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예비후보, “새만금에 디즈니랜드 테마파크, 세계적 명성 국제학교 적극 유치”


18일 새만금 구상안 발표해

/김관영 선거사무실 제공

[더팩트 | 전주=고민형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 예비후보가 디즈니랜드 같은 테마파크 조성과 미래의 청소년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국제학교’의 새만금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18일 공약했다.

일본 도쿄 디즈니 리조트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한 것처럼, 전북 새만금은 대규모 테마파크와 관광자원 개발프로젝트를 통해 전북을 비상시키는 성공적인 지역개발 모델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디즈니 리조트가 있는 일본의 치바현과 도쿄도 사이에 위치한 우라야스시는 주요 산업인 어업이 붕괴된 후 지역 경제의 재건을 위해 1980년대 초반 디즈니랜드를 건설했다.

세계 최대 도시권인 도쿄의 인구와 캐릭터 활용을 통한 일본인의 수요 충족을 통해 세계 3, 4위 테마파크로 성장한 도쿄 디즈니리조트는 이후 호텔을 추가하며 휴양을 포함한 복합리조트로 전환을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만금에는 관광자원 개발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세계 지구촌 변화에 대응해 미래 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국제학교’를 유치해 전북이 아닌 우리나라 국제학교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좋은 학교가 세워지면 주변이 발전한다. 제주와 송도 개발이 성공한 원인도 좋은 국제학교를 유치한 것 때문"이라며 "국제학교 유치에 전북이 직접 뛰어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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