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늘(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31일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에 맞춰 이전할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과 제안의미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6월 초 발표될 예정이며, 상금은 최우수상 600만 원을 비롯해 우수상·장려상 등 총 1200만 원 규모로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SNS·회원·비회원 로그인을 통해 진행된다.
명칭 공모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국번없이 11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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