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한 후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나.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 속으로 갖고 있는 미안함을 말씀드렸다"고 말했다.sense8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