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덕수 "영광이면서도 매우 무겁고, 큰 책임 느낀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로 지명된 한덕수 국무총리 내정자는 3일 "총리 지명이 영광이면서도 매우 무겁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 총리 후보자는 이날 오후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총리 지명을 받은 이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팬대믹에 온 국민이 일종의 전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전국 의료인과 간호인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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