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민주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투표율이 9일 오전 9시 기준 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전국 359만993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8.1%로 19대 대선 대비 1.4%p 낮다.
지역별로 대구가 9.7%로 가장 높고, 전남이 6.1%로 가장 낮았다.
이외에도 서울 7.8%, 경기 8.9%, 인천 8.2% 등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제주 8.9%, 경남 8.5%, 울산이 8.4%, 대전 8.4%, 충남 8.1%, 부산 7.9%, 경북 7.7%, 광주 6.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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