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5개국 재외국민 윤석열지지 캠페인 열어


국민의힘 세대통합지원본부, '모두가 하나의 국민' 캠페인

국민의힘 세대통합지원본부(본부장 이부형)는 8일 해외 15개국 17개 도시의 재외국민들이 세대갈등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후보 지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제외국민들. /국민의힘 세대통합지원본부 제공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국민의힘 세대통합지원본부(본부장 이부형)는 8일 해외 15개국 17개 도시의 재외국민들이 세대갈등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후보 지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에서 시작해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싱가포르를 거쳐 국내로 이어지고 있고, 국내에서는 다문화, 귀화인, 탈북민도 참여하고이다.

이부형 세대통합지원본부장은 "본 캠페인은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큰 사회적 이슈였던 세대갈등 문제를 주제로 다음 정부에서는 세대갈등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하나의 국민이 되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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