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LH 전·현직 투기 의혹 관련 정부 합동조사단이 11일 1차 전수조사에서 투기 의심사례자 7명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투기 의심자는 총 20명으로 늘었다.
합조단은 "다른 3기 신도시에서도 투기 의심사례가 발견됐다"라며 "LH 기존 병폐를 도려내고 환골탈태하는 혁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sense8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