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전면 중단됐다.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와 올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다가 재개된지 한 달 반 만이다.
유엔군사령부는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 내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JSA 내 견학을 포함한 비필수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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