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재우 기자] 25일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5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 A씨가 지난 24일 코로나19 감염증상을 보였다.
A씨는 지난 10일 입소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 부대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에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
jaewoopar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