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 29명 추가 확보[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 대선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주에서 승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다에서 승리를 거머쥐면서 총 174명을 확보하게 됐다.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는 22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고 있다.
다른 경합주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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