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이 유력해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새벽 서울 광진구 후보자 사무소를 방문해 남편인 조기영 씨의 깜짝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서울 광진을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마지막까지 초접전을 펼쳤다. 16일 오전 3시 30분 기준, 고 후보가 49.4%, 오 후보가 48.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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