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거사무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낙선이 확실시 된 후 관계자와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있다.
16일 오전 2시, 최재성 후보는 송파을 선거구 개표가 90.97% 진행된 상황에서 45.08%의 득표율을 기록해 51.46%의 득표율을 얻은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의석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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