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종로 낙선' 황교안, '씁쓸한 퇴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15일 오후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가 서울 종로구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자들에게 인사한 뒤 사무소를 나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15일 오후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가 서울 종로구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자들에게 인사한 뒤 이동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개표율 85.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7.4%를,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40.9%를 기록해 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종로구에서 낙선이 확실시 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선거사무소를 찾아 발언하고 있다.

지지자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황교안

죄송합니다

위로의 꽃다발 받는 황 대표

애써 담담한 척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착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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