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노원구 극동늘푸른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상계1동 제7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 서 있다.
이날 안 대표는 배우자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안 대표는 국토대종주 도중 입은 부상으로 인해 왼 발에는 깁스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는 붕대를 감았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진행된 이번 4.15 총선에서는 비상상황을 막기 위한 방역 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정부는 투표 가기 전후 손씻기, 투표소에서 마스크 착용, 다른 선거인과 1미터 거리두기 등 투표 사무원의 지시에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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