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제3투표소에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1m 간격을 두고 줄을 서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속에 진행되는 이번 총선은 투표소에 도착해 감염 예방을 위해 유권자 사이의 거리를 1m씩 두고 체온측정과 손소독제, 비닐장갑을 사용한 후 투표소에 입장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 투표율이 오전9시 기준으로 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같은 시간대 기록보다 0.9%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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