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산=남용희 기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을 후보가 1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별망초교사거리 일대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는 성적 비하 발언이 나온 유료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이날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한편 김 후보는 지난 13일 입장문을 내고 "방송에서 문제 삼고 있는 발언들을 직접 한 바 없다"고 해명했으며 "해당 팟캐스트에 자진 하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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