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착] 유권자와 버려진 일회용 비닐장갑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 4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길게 줄 선 가운데, 유권자들이 사용하고 버려진 일회용 비닐장갑을 담은 쓰레기봉투가 곳곳에 쌓여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 4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길게 줄 선 가운데, 유권자들이 사용하고 버려진 일회용 비닐장갑을 담은 쓰레기봉투가 곳곳에 쌓여 있다.

코로나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든 유권자는 1미터 거리두기를 하고 서서 투표소에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된다.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사전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선관위 관계자가 유권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손 소독제를 바르고 일회용 비닐장갑을 배급 받는 유권자들

비닐장갑을 끼고 신분증을 들고 선 유권자와 안내하는 선관위 관계자의 위생장갑 낀 손이 나란히 보이고 있다.

1미터 거리두기를 알리는 안내문이 바닥 곳곳에 부착돼 있다.

1미터 간격 유지하세요

일회용 비닐장갑 포장박스들이 바닥에 쌓여 있다.

바닥에 버려진 일회용 비닐장갑도 눈에 띤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사용된 일회용 비닐장갑

투표를 위해 잠깐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들

투표소 곳곳에 보이는 비닐장갑 쓰레기봉투

하루에 사용된 수많은 비닐장갑이 쓰레기봉투에 담겨 쌓여 있다.

길게 줄 선 유권자와 사용 후 버려진 일회용 비닐장갑, 환경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회용 비닐장갑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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