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왼쪽)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문전통시장에서 권혁문 용산 국회의원 후보(왼쪽 두번째)의 유세현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 용산은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30년 경력의 도시 행정전문가인 강태웅 민주당 후보와 3선 국회의원으로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을 거친 권영세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후보와 민생당 권혁문, 정의당 정연욱, 민중당 김은희,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희전 후보까지 모두 6명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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