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로 선거사무소에서 유튜브와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고민정 캠프가 지난 3월 처음 문을 연 '고민정TV'는 9일 현재 6만 9000여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 후보의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만 8000여명에 이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거 유세의 방법도 다각화 되고 있다. 고민정 후보의 경우 유튜브와 SNS를 통해 지지자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방송도 같은 취지에서 진행됐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