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선관위관계자가 남영동 사전투표소 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사전투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등록증, 여권 등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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