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안양=남윤호 기자] 추혜선 정의당 안양동안을 후보(가운데)가 9일 경기도 안양시 평안동 일대에서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의당에서 20대 비례대표로 초선 의원을 지낸 추혜선 후보는 안양교도소 부지에 애플 R&D 센터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첫 지역구 당선을 위해 열띤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같은 지역구 내에선 5선을 지낸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재정 후보가 출마했으며 모두 현역 의원이라는 점에서 선거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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