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부상 투혼' 배현진, '깁스 중에도 90도 폴더인사'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인근에서 깁스를 한 채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인근에서 깁스를 한 채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4.15총선에서 배 후보는 지난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서울 송파을에 다시 도전해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리턴 매치를 펼친다. 송파을은 원래 보수세가 강한 곳이지만 지난 선거에선 최 후보가 배 후보를 재치고 당선됐다.

배 후보는 '국민대변인' 이미지와 부동산 보유세, 재건축 문제 등 공약을 앞세워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송파을에 다시 도전하는 배현진

안녕하세요, 배현진입니다!

불편한 다리에도 열심히 움직이는 배 후보

오른쪽에서도 꾸벅

왼쪽도 꾸벅

유권자가 지나가면 자동 폴더인사

강아지가 지나가도 인사

아이가 지나가도 안녕~

유권자와 포옹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누는 배 후보

기호 2번!

송파을 배현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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