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외교부=박재우 기자] 외교부가 11일 열리는 북한 미사일 관련 UN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우리나라는 이해 당사국으로서 참석한다"고 말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현재 이번 달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 그리고 여타국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2년 만에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 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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