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허주열 기자] 선거·사법제도 개혁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계기로 촉발된 국회 파행이 두 달여 만에 종료될 전망이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3시 문희상 국회의장과 회동을 가진 이후 3당 원내대표 간 추가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쟁점이었던 문재인 정부 경제청문회는 문 의장이 제안한 경제원탁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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