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부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서재 함께 만들어주세요!"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의 서재, 함께 참여해주세요! 5일 고민정 부대변인은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서재 참여를 독려했다. /고민정 페이스북 캡처

고민정 부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의 서재' 참여 독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서재 참여를 독려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5일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서재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게시했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광화문 1번가'로 직접 갖다주거나 고민정 부대변인 앞으로 책을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책을 보내시기 전에 아래 사진처럼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려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공유할 수 있다"며 "올릴 때 제 이름이나 광화문 1번가를 해시태그 달아 주시면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증샷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소개하고 싶은 글귀에 밑줄을 긋고 구절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 함께 찍으면 된다.

직접 방문이나 우편이 어려울 경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를 붙여 올리면 된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이것저것 다 여의치 않으신 분들의 추천도서는 제가 따로 문서정리하고 있다"며 "단 추천이유를 반드시 달아줘야 한다"고 밝혔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저는 또 설레는 마음으로 책장 속 보물을 기다리고 있겠다"며 많은 국민들의 '대통령의 서재'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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