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대리시험 의혹 답안지 공개, 오답을 정답으로?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정유라 대리시험 의혹 답안지 공개, 이게 말이 되나?'
정유라 대리시험 의혹 답안지 공개와 함께 누리꾼들의 성난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정유라 대리시험 의혹 답안지 공개는 3일 이뤄졌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입수한 답안지가 '충격'을 던져줬다.
오답이 정답으로 둔갑하고, 있지도 않은 단어에 동그라미가 표시되어 있어 논란이 일었다. 정유라 대리시험 의혹 답안지 공개와 함께 수업을 듣지 않은 사실까지 다시 조명되고 있다.
한편, 정유라 대리시험 의혹 답안지 공개로 알려진 '아포토스'라는 단어는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을 더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