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정장선 선거대책위원회본부장을 총무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
김성수 수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총무본부장에 정장선 선거대책위원회본부장, 조직본부장에 이언주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박수현 의원, 당 대변인에 박광온 의원, 원외 대변인에 이재경 선대위 대변인, 대표 비서실장에 박용진 당선자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5본부장(총무·조직·디지털·전략홍보·민생) 직제 중 3본부장(총무·조직·전략홍보)을 이날 임명한 것이다.
김 대변인은 "5보직을 우선 인선하는데, 나머지 후속 인사는 추후 필요하면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26일 낙선인사 첫 지역으로 광주를 선택했다. 김 대표는 26일 광주를 방문한 후 부산, 충청권 등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