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부산 중구영도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13일 공동으로 실시해 발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김무성 후보는 55.7%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41.5%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김비오 후보를 14.2%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섰다.
반면 무소속 이선자 후보는 2.8% 예상 득표율을 기록하며 예측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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