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개성공단상회 방문 및 간담회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개성공단상회를 방문해 격려하고 간담회를 갖는다. 박 시장이 16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몽골 국회의원단을 만나 지방분권과 관련한 서울시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이새롬 기자

[더팩트 | 오경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개성공단상회를 방문해 격려하고 간담회를 갖는다.

개성공단상회 협동조합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생산품 판로 지원을 위해 개성공단기업협회(12개사 공동출자)가 설립했다.

개성공단의 15개 업체가 1호 안국점을 비롯해 전국 5개 매장에 남녀의류, 속옷, 양말, 아웃도어 의류 등을 납품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개성공단 조업 중단에 따른 매장운영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지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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