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이철영 기자] 기상청은 북한에서 6일 오전 10시 30분 1초 규모 5.1의 지진이 핵시절 주변에서 발생한 지진은 인공지진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북한 인공지진과 관련해 "규모 4.2로 파악하고 있으며, 진앙지는 함경북도 길주군으로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은 낮 12시 30분 인공지진과 관련해 중대 보도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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