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김을동, 6일 국회서 영화 '암살' 상영회

김무성-김을동, 특별상영회 개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을동 최고위원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6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영화 암살 특별상영회를 공동으로 연다(왼쪽부터)./더팩트DB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을동 최고위원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6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영화 '암살' 특별상영회를 공동으로 연다.

김을동 최고위원은 5일 보도 자료를 내고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로, 지난 7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70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선진한국, 통일국가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때"라며 "아울러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 낸 선열들의 애국충정과 민족정신을 국민 모두가 본받고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영화 '암살'을 국회에서 상영함으로써 애국심의 국민적 확산계기를 마련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고 배울 수 있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3년 중국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독립군과 임시정부 대원들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렸다.

[더팩트 | 오경희 기자 ar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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