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27일 오후 국정원 해킹 의혹 전체 회의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에 대한 현안보고를 청취하는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병희 기자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 관련 현안보고 청취

국회 정보위원회가 27일 전체회의를 연다.

정보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에 대한 현안보고를 청취하는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위는 이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임 모(45) 씨에 대한 국정원 감찰 여부와 가족 감찰 여부에 대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정보위는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될 진상규명 등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ㅣ 이철영 기자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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