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모욕·인심공격 용납 없다" 공개선언

정청래 미문화원점거 사건 나와 관련 없어 정청래 최고위원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대처를 선언했다. /임영무 기자

정청래 "새누리당 모 의원 고생할 것"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대처를 선언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9일 자신의 SNS에 "저를 부당하게 공격하는 자는 맞받아 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주의주장은 할수 있으나 허위사실로 모욕하고 인신공격하는 자는 그 누구든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미문화원점거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는 나를 허위사실로 공격한 새누리당 모 전 의원은 고생 좀 할 것"이라고도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미 문화원 방화사건'이 아닌 1989년 미 대사관 점거 사건에 연루돼 구속됐다. 서울 미문화원점거사건은 1985년 5월로 미 대사관 점거사건과는 날짜가 다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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