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종로구로 이사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이 이사한 곳은 문재인 대표의 구기동 자택에서 불과 100m떨어진 곳에 있다.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지난해 7 30 수원 팔달 보권선거 패배 직후 정계 은퇴했다. 그 후 전남 강진에서 칩거생활 중이다.
대권을 바라보는 정치인들은 한 때 서울 종로에 터를 잡아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전 대통령과 전 총리들 모두 선거 정에는 청와대가 있는 종로구에 터를 잡아왔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