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성완종 금품 메모 발견…김기춘·허태열 포함"

성완종 금품 메모 발견 10일 검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시신을 검시하는 과정에서 김기춘(왼쪽)·허태열 전 비서실장을 포함한 정치권 인사들에게 돈을 줬다는 내용의 메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더팩트DB

10일 검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시신을 검시하는 과정에서 정치권에 돈을 줬다는 내용의 메모를 발견했으며, 이 메모엔 김기춘·허태열 전 비서실장 등 5~6명의 이름과 숫자가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yaho101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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