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헌우 기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주택공급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주택 신속 공급방안(8.13대책)'의 후속조치로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 7.67만호를 발표했다.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해당 지구들은 이미 훼손되어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며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지선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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