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치과 의료봉사단, 인도서 주민 구강 건강 지원…2024년 이어 두 번째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는 인도 인코센터(InKo Centre)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인도 첸나이 인근 티루반나말라이 지역 아난다푸람 학교에서 치과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는 인도 인코센터(InKo Centre)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인도 첸나이 인근 티루반나말라이 지역 아난다푸람 학교에서 치과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현지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에는 박윤규 치과 원장을 비롯해 간호진 등 총 10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이틀 동안 약 640명의 현지 주민에게 치과 진료를 제공했다. 의료진은 현지 진료 환경에서 환자들을 직접 만나 치과 진료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공동 의료봉사 사업으로,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와 인도 인코센터가 함께 추진했다. 인도 TVS 그룹 산하 복지단체인 SST(Srinivasa Services Trust, 스리니바산 서비스 트러스트)가 후원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한국의 의료진과 양국의 국제교류 기관, 인도 현지 복지단체가 협력해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국 간 민간 교류를 문화·예술 분야에서 의료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하고, 국제적인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박윤규 치과 원장은 "멀리 인도까지 와서 현지에서 진료를 진행하는 일이 여러 가지로 힘들었지만,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도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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