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박상민 기자]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비공개 현판 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대검찰청은 공소청으로의 현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공개로 이뤄진 작업은 현재 청원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진행되고 있다.
검찰청은 오는 2일 출범 78년 만에 간판을 내린다. 1948년 출범한 검찰청은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범죄 수사와 경찰 수사 지휘, 영장 청구, 기소와 공소 유지까지 담당해 왔다. 공소청법과 중수청법, 개정 형사소송법 등이 시행되며 수사는 경찰·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등이, 기소는 공소청이 맡는다. 검찰이 수사부터 기소까지 주도해 온 체제도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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