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최초 여자 단식 2연패'...환한 미소로 돌아온 '최강' 안세영 [TF사진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의에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김성렬 기자

두 개의 메달과 함께 귀국하는 안세영.

[더팩트 | 인천국제공항=김성렬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안세영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이겼다.

배드민턴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1962년 이후 여자 단식 2연패는 안세영이 처음이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단식에서 남녀를 통틀어 2개 대회 연속 우승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안세영은 3년 전 항저우 대회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도중 무릎을 다치고도 2-1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여자 단체전을 포함해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는 준결승에서 일본에 1-3으로 져 동메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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