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춘식 한국외대 교수)는 17일 제432회(2026년 8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더팩트>의 <수천 km 넘나드는 '생명의 기착지'…더 넓어진 '한국의 갯벌'> 보도 등 8편을 선정했다.
사진보도부문에서 수상한 <더팩트> 사진영상기획부 박헌우·서예원·김성렬·박상민 기자는 지난 7월 25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유원회에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된 서산·여수·고흥·무안 갯벌의 가치 있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특히 서산 가로림만에서 간조 때 드러난 모래톱에 올라와 휴식하는 점박이물범을 언론사 최초 포착, 보도했다.
북부 황해의 중심에 자리한 서산 가로림만은 점박이물범을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서식지로,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지정된 보호종이다.
그 외에도 저어새(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천연기념물 제205-1호) 흰발농게(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등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을 품어내는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데 힘썼다.
제432회 이달의 기사장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제432회 이달의 기자상 부문별 수상작
◇사진보도부문
△ 더팩트 박헌우·서예원·김성렬·박상민 기자 <수천 km 넘나드는 '생명의 기착지'…더 넓어진 '한국의 갯벌'>
◇취재보도1부문
△SBS 손기준·배성재·조민기·김수윤 기자 <‘거제왕’의 성비위·인사비위 의혹>
◇취재보도2부문
△JTBC 김필준·김안수 기자 <대한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경제보도부문
△CBS 홍영선·최서윤·임민정 기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졸속 심사>
◇기획보도 방송부문
△ MBC 홍의표·정혜인 기자 <‘후손 미상’ 외국인 독립유공자 추적>
△SBS 이현정·노유진·장민성·배여운 기자 <고요 속에 묻힌 혈세-불교계 예산 10년치 전수분석>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TBC 남효주·박동주·박종영 기자 <‘가짜 피카소’에 숨은 코인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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